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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icolaannepeltz Instagram

안녕하세요! 

이번 주 결혼하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사주를 간단하게 살펴 보려고 해요. 

원래 사주는 복합적으로 다양하게 분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언이나 미신이 아니라 사주에 내포된 기운의 조후와 균형을 살펴 보면서 인생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궁합의 경우에는 서로 조화로운 지, 아니면 엇박자가 나거나 부딪치는 부분이 있는 지를 보고 이를 대비하거나 개선해 나가는 것입니다. 

뉴스보드에서 살펴보는 사주는 기본적인 것만 살펴 보는 것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 주세요~

 

브루클린 베컴의 사주

세계적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은 인터넷에 나와 있는 것으로 하면 양력 1999년 3월4일 생입니다. 기축년 토끼띠에요. 아래는 이 생년월일을 바탕으로 한 브루클린 베컴의 사주인데요. 자세히 모르셔도 되고요 우선, 색상만 봐 주세요. 연두색이 많이 있죠? 연두색은 목(나무)의 기운이에요. 사주는 오행이라고 하여 목(나무),화(불),토(흙),금(쇠),수(물)로 되어 있는 데 각각은 색이 있답니다. 붉은 색도 있죠? 붉은 색은 화(불)의 기운이에요.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은 토(흙)의 기운이고요. 

목은 뻣어나가는 기운이 강해요. 나무도 두 종류가 있는 데, 큰 나무처럼 두껍고 단단한 나무가 있고, 갈대처럼 유들유들하면서 부드러운 나무가 있답니다. 깊은 설명은 지루해 지니까...^^: 여기선 넘어가고요. 아마 제가 올리는 글들을 쭉 구독하시면 더 배우시는 것이 많으실 거에요 

브루클린 베컴은 갈대 같은 나무에요. 추진력이나 고집도 있긴 하지만 유들유들하게 보이는 것도 있어요.

하지만, 고집은 엄청 나요! 자기 생각과 주관이 아주 강해요. 그러면서도 생각도 많고, 종종 엉뚱한 생각이나 계획도 세울 수 있어요. 

막 추진은 하는데, 마무리는 잘 못하고, 어떨 때는 하자고 해 놓고 갈팡질팡, 결정장애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아마 갑자기 이벤트던 여행이던 계획을 막 세운 다음 니콜라 펠츠한테 결정하라고 떠밀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

아버지는 재벌, 어머니는 화사하게 이쁘면서 끼가 있는 사람이죠. 

토끼 굴을 여기 저기 파 듯이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는 사주라서, 해외에도 다닐 수 있고, 자칫, 연애 관계가 복잡해 질 수도 있어요. 

아무튼 자기 자신이 너무 강하다 보니, 직장이나 조직에서는 일하기 어렵고, 프리랜서와 같이 개인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살짝 다혈질이면서 즉흥적이며 마무리가 약하다 보니, 경쟁자들의 시기도 있을 것이고 경쟁 관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뭐.. 워낙의 금수저집안이니 쉬엄쉬엄 취미 삼아 일 해도 되겠죠?^^

기본적으로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을 수 있는 데, 그러면서도 엄마가 많이 지원을 해 주고 도와줄 수 있는 사주이니...참, 부모 마음이 뭔 지..자식이 말을 안  들어도 어쨌든 잘 되라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인 거죠. 

암튼 자기 개성과 주관으로 자기 일을 해야 직성이 풀릴 사주에요. 

곧 결혼 하니까, 궁금한 2세! 아이에 대해서도 살펴 보고 싶은 데, 몇 시에 태어났는 지를 알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시를제외한 사주만으로는 아이를 갈망하면서도 자유로운 영혼으로 인해 아이는 좀 늦게 갖고 싶어 할 수 있는 사주네요. 한 마디로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도 아직은 젊으니 활동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사주로만 추측하는 거라 정확하진 않아도) 정력이 좀 약해서 그러거나.. 암튼 아이는 좀 늦게 가질 수도 있겠어요. 한 20대 후반쯤?

아니면..워낙 지르고 즉흥적인 사주니 갑작스럽게...^^:

아뭏든 지금까지 브루클린 베컴의 사주를 살짝 살펴 봤어요.

출처 : nicolaannepeltz Instagram

니콜라 펠츠 사주

새 신부인 니콜라펠츠의 사주도 살짝 살펴 봐야죠? 

데이비드 베컴  선수의 며느리가 될 니콜라 펠츠는 1995년 1월9일 생으로 갑술년 개띠에요. 토끼띠와 개띠는 띠만 볼 때는 화합이 있는 띠라서 나쁘진 않은 데, 문제는 개띠의 구성이 토끼띠의 구성보다 위에 있어서, 결혼 후에는 니콜라 펠츠가 주도를 많이 할 것 같아요. 추진력과 주관이 뚜렷한 부자 아빠와 촛불처럼 하늘하늘한 미모와 함께 소처럼 자신의 신념이 우직한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란 것으로 보이는 데, 특히 엄마가 많이 사랑도 주고 엄하게 하기도 하고 했을 것 같네요. 

출처 : nicolaannepeltz Instagram

기본적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개성이 강한 일을 하고 싶어 하는데, 그래서 배우와 셀럽을 하는 것 같아요. 사실, 화개나 도화가 있다면 더더욱 대성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이 좀 부족하여 헐리웃에서도 아주 탑급 스타가 되기 어려운 것도 있겠어요. 그래도 본인을 가장 사랑해 주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니까, 행복한 가정 생활이 되면 좋겠네요. 

출처 : nicolaannepeltz Instagram

시를 몰라서 정확하게 보진 못하지만 아들을 날 수 있겠네요. 다만, 30대 초반에는 이혼하자 말자 이러면서 싸울 수도 있으니, 서로 양보하고 잘 이해하면서 잘 넘기면 좋겠어요. 브루클린 베컴한테는 애인이자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는 존재이고, 배우자이면서도 이끌어 주는 사람인데, 그러다 보니 브루클린 베컴이 니콜라 펠츠의 의견을 잘 따라 주면 괜찮은데, 의견이 부딪치는 경우, 니콜라 펠츠도 강하게 맞설 수 있어서 이런 때를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한참 사랑할 때는 서로 다 좋아 보이지만, 결혼하고 현실이 되면서 사람 대 사람으로 보일 때 상호 간에 차이를 이해하고 부족한 것을 이해하고 채워주면서 좋은 가정을 꾸려 나가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재미로 가볍게 풀어 본 사주였습니다~

사주는 예언이나 점이 아니라 사람의 삶의 흐름을 들여다 보는 철학 같은 학문입니다. 재미로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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