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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거리두기 해제 관련 내용 발표 영화관 팝콘 가능 299명으로 제한된 모임 집회 인원제한도 사라져 수용인원의 70%로 제한된 종교활동도 제한 해제 마스크 착용은 유지 안녕하세요. 오늘의 눈에 띄는 뉴스는 '거리두기'해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방금 전 2020년 3월부터 적용되어 2년 1개월 정도 유지되어 온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를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 등 일상 생활의 일부분을 제한했던 것인데요. 이러한 제한들을 해제하여 일상으로 돌아가는 절차를 시작하겠다는 것입니다. 엔데믹으로 간다는 것..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거리두기 내용이 변경 됩니다. 모르시다가 당황하시면 안되시니까 꼭 아셔야 겠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오늘(4월4일)부터 4월12일까지 2 주간 시행된다고 합니다. 몇 가지 중요한 변경 사항들이 있는 데요. 하나씩 설명드릴께요! 1. 사적모임 최대 10명까지 허용, 조건은? 우선, 사적모임 제한이 완화되는데요. 사적모임은 최대 10명까지 허용된다고 해요. 백신 접종력 관련해서는 '백신 접종력 관계 없이' 10명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기존에는 최대 8명이었으니까 2명 더 늘어난 것이니 전보다는 많이 완화된 것이죠? 그래도 마스크나 안전거리는 유지하시면서 혹시나 모를 확진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동거가족이나 아동·노인·장애인을 위한 돌..